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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꺼내볼까”…재개발·재건축 단지 인기

수도권 1위는 ‘고덕 아르테온’…지방은 부산이 상위 싹쓸이

길해성기자(hsgil@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10-11 20: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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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카이데일리DB]
 
이달 청약자들이 분양받고 싶은 아파트 단지로 수도권·지방 지역에 위치한 재개발·재건축 분양단지들이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만 20세 이상 회원 1255명을 대상으로 이달 유망 분양단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도권에서는 고덕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 아르테온’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레미안 DMC 루센티아(가재울5구역), 3위는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응암2구역)이 꼽혔다. 4위(38.4%)는 영등포1-3구역을 재개발하는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이, 5위(24%)는 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이 차지했다.
 
응답율(3개 복수응답) 63.2%로 수도권 1위를 차지한 고덕 아르테온은 올해 강남4구에서 분양되는 재건축 단지 중 일반분양 물량(1397가구)이 최대로 알려졌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단지다. 이르면 2025년 개통예정인 9호선 4단계 연장선 신고덕역(가칭)도 가깝다. 현대건설과 대림건설의 컨소시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위(60.8%)를 차지한 가재울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교통 인프라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의중앙선 가좌역을 걸어서 이용가능하고 내부순환도로·강변북로 등과 가깝다. 연가초·연희중·명지대 등 교육시설과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월드컵경기장·상암CGV·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응답률 44%로 3위를 차지한 응암2구역을 재개발하는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은 3호선 녹번역이 걸어서 8분 거리다. 단지 내에 4만1000㎡의 조경시설이 조성되며, 백련산 근린공원과 맞닿은 숲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대림산업과 롯데건설이 컨소시엄으로 분양예정이다.
 
지방 유망 분양단지는 상위 1~4위가 모두 부산에서 나왔다. 연제구 연산6구역을 재개발하는 연산 롯데캐슬 골드포레가 응답률(3개 복수응답) 72%로 1위를 차지했다. 부산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과 1호선 시청역 양정역이 걸어서 10분대 거리다. 양동초·양동여중 등 교육시설과 부산시청·연제구청·국세청·이마트 연제점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2위는 응답률 70.1%로 부산 광안1구역을 재건축하는 광안자이가 차지했다. 2호선 광안역과 금련산역이 걸어서 12분 거리다. 단지 인근에 호암초, 수영중, 동아중 등 학교시설이 풍부하다. 광안리 해수욕장이 가깝다.
 
응답률 54.8%를 기록한 부산 전포2-1구역을 재개발하는 서면 아이파크는 3위를 차지했다. 부산지하철 2호선 전포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부산의 상업 및 업무중심인 서면과 인접한 직주근접단지다. 이외에 4위는 32.8%로 부산 동래 롯데캐슬 퀸이, 5위는 23.2%로 대구 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차지했다.
 
[길해성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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