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금융계열사의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도 결국 50대 사장으로 세대교체 됐다.
삼성생명은 오늘(8일) 김창수 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현성철 삼성화재 전략영업본부장 부사장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에 따르면 현성철 사장 후보자는 1960년 생으로 올해 59세다. 삼성생명, 삼성 SDI, 삼성카드, 삼성화재 등 삼성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두루 거쳤다. 또한 경영진단, 구매, 마케팅, 경영지원, 보험영업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경영역량을 검증받은 인물이다.
이 날 삼성화재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자사 최영무 부사장을 신임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최영무 부사장은 올해 55세로 삼성화재 인사팀장, 전략영업본부장, 자동차보험본부장 등을 핵심 보직을 역임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내달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식으로 사장을 선임한다. 삼성생명은 부사장 이하 올해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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