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대구 
울산 
제주 
)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산업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혁신적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감정원과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부동산 서비스산업과 관련된 우수창업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경진대회 공모는 9일부터 5월25일까지 진행된다.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부동산 이용·관리 등 부동산 신사업 분야를 포함한 부동산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전체 상금은 2000만원이다. 대상 700만원(국토교통부장관상 1팀), 최우수상 500만원(한국감정원장상 1팀), 우수상 300만원(한국감정원장상 2팀), 장려상 100만원(한국감정원장상 2팀)이 6팀에게 지급된다.
대회참가 접수는 공모 기간 중 전자우편(k25873@ kab.co.kr)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심사 및 창업캠프 등을 거쳐 최종 수상팀은 8월5일 발표 예정이다.
공모 후 우수작들을 선별해 성공 창업가와의 만남, 분야별 1대 1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BM 스케일업,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유치전략 등에 대한 교육, 설명회 등 창업캠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8주로 운영한다.
국토부는 우수한 아이디어는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개발에 대해서는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 수상팀 중 2개 팀을 선정해 8~10월중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본선 참가자격도 부여할 예정이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1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