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현대차그룹,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시스템 안전성 강화

‘UL 시그니처 솔루션’ 적용해 안전성 철저 검증…SLBESS 안전 평가 기준 공동 개발

양준규기자(jgya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7-25 12:27:10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안전인증 기업 UL과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에너지 저장 장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한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안전인증 기업인 UL과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에너지 저장 장치(SLBESS) 안전성 강화를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은 UL과 ‘SLBESS 제품 인증 및 실증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UL코리아에서 열린 관련 협약식에는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 담당 사장, 사지브 제수다스 UL 커머셜 총괄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한 SLBESS와 관련해 △신뢰성 제고를 위한 차별화된 ‘UL 시그니처 솔루션’ 도입 △전용 UL 평가 기준 공동 개발 △북미 실증 사업 수행을 위한 다각적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SLBESS 개발 초기 단계부터 특정 제품의 안전성을 엄격하게 검증하는 ‘UL 시그니처 솔루션’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SLBESS의 근본적인 안전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안전인증에 드는 시간 단축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현대차그룹의 SLBESS 기술과 모듈·팩 단위 전기차 배터리의 세부 구조적 특징까지 반영한 UL 평가 기준을 공동 개발해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120년 역사를 가진 UL은 안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의 성능, 환경 등과 관련해 전 세계에 시험소를 보유하고 있다. 철저한 UL 안전규격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 진출 시에 필수로 여겨지는 안전인증과 제품검증 등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UL과의 협력을 통해 가이드라인 수립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신인도까지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SLBESS 관련 북미 실증 사업에도 협력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SLBESS 개발과 실증에 주력하고 UL은 개별제품에 대한 인증을 제공해 북미 시장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분야에서 다양한 공동 개발을 수행하는 등 신사업 개척을 위해 전방위적인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은 “글로벌 안전인증 전문기업과의 전략적인 협업으로 SLBESS의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지브 제수다스 UL 커머셜 총괄 사장은 “이번 현대차그룹과의 협력으로 양사 간 우수 R&D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경재력 있는 SLBESS 개발과 안전인증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양준규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1

  • 감동이예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반건설 창업주 '김상열' 회장이 사는 동네의 명사들
김상열
호반건설
신윤식
하나로통신
양두석
보험연수원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동정의 시선이 아닌 피해자로서 고아의 권리를 찾아주죠”
요보호아동 및 보육원 퇴소자 위한 인권사업 진...

미세먼지 (2021-09-21 20:00 기준)

  • 서울
  •  
(양호 : 38)
  • 부산
  •  
(최고 : 15)
  • 대구
  •  
(좋음 : 21)
  • 인천
  •  
(좋음 : 26)
  • 광주
  •  
(좋음 : 29)
  • 대전
  •  
(보통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