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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이커머스, 中 광군제 역대 최고 매출 달성
지난해 거래액 대비 24% 증가…라이브 플랫폼 채널 다각화 전략 주효
양준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1-11-18 10:57:39
▲ NHN 중국 이커머스가 광군제 기간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사진은 NHN에이컴메이트 중국 광고. [사진제공=NHN]
 
NHN의 중국 이커머스 사업이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 기간 거래액 3.15억 위안을 달성하며 중국 시장에서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NHN는 중국 이커머스 사업이 광군제에서 역대 최고 거래액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NHN커머스 자회사 NHN에이컴메이트는 중국 및 글로벌 온라인 몰에서 브랜드 판매 및 운영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약 100여개의 국내 브랜드가 NHN에이컴메이트를 통해 중국 온라인 몰에 진출해 있으며 올해는 뷰티 브랜드 상품 공급 사업도 전개해 B2B 유통 사업자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매년 11월 11일 진행되는 광군제는 타오바오를 비롯해 대부분의 온라인 쇼핑몰이 참가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축제로 미국 최대 쇼핑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와 맞먹는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 광군제에서 NHN에이컴메이트는 라이브 커머스의 채널 다각화와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으로 역대 최고 거래액인 3.15억 위안을 달성해 지난해 거래액 2.55억 위안 대비 24% 증가했다.
 
NHN에이컴메이트는 이번 광군제에서 타오바오에 더해 MZ세대들을 핵심 타겟으로 한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더우인), 콰이쇼우, 모구지에 등 다양한 라이브 플랫폼으로 채널을 다각화해 판매 방송을 진행했다. 웨이야, 리쟈치, 쉐리, 신바 등 중국 탑 왕홍(인플루언서)과 60회 이상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그 외 각 점포 자체 라이브 방송도 900시간 이상 진행해 매출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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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에서는 더 많은 소비자 참여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광군제 시작 시간을 4시간 앞당겨 더 많은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지난해 대비 할인 쿠폰 적용 기준을 낮추고 할인율을 올리는 등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타오바오 유료 멤버십에 가입한 회원에게는 즉시 환불, 무료 반품 등의 혜택도 제공했다.
 
이윤식 NHN에이컴메이트 대표는 “NHN에이컴메이트는 티몰 국제 파트너사 903개 중 골드(5성급) 등급 TP사로 국제 신상품 개척 티몰 파트너사 랭킹 9위에 등극하는 등 중국 시장에서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며 “NHN에이컴메이트가 축적해온 브랜드 운영 대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B2B 상품 유통사로서 중국 커머스 시장 내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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