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09-25 19:22
뉴스 > 사건·사고
“상어 보러 가자”… 부산 북항 친수공원 10만 인파
수로에 8일째 체류 중인 3.5m ‘부캉이’… 귀성객 발길 이어져
‘야간 출입 통제’ 안전 강화… 연휴 후에도 머무르면 구조 착수
박지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6-09-25 15:40:37
▲ 20일 부산 동구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출몰한 상어를 보기 위해 시민들이 모여 있다. 연합뉴스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상어가 8일째 체류를 이어가면서, 연휴 첫날에만 1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들었다.
 
25일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24일 친수공원 방문객은 오후 6시 기준 9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야간 출입 통제 이후 방문객을 더하면 총 10만2000명으로 추산된다. 평소 휴일 방문객(2000명)과 비교해도 약 50배에 달한다. 이달 18일 인공 수로에서 발견된 3.5m 크기의 대형 상어 ‘부캉이’를 직접 보려는 방문객과 인근 부산역 귀성객이 대거 몰리면서 벌어진 진풍경이다.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자 부산시는 차량 이용 자제 및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수로 주변 출입도 통제 중이다.
 
인근 상권은 때아닌 ‘상어 특수’를 누리고 있지만, 관계 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부산시 등은 연휴 기간 상황을 지켜본 뒤, 상어가 계속 체류할 경우 본격적인 구조 대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광고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1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126,391 ▶
어제 142,830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