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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심해지는 중국인 부동산 쇼핑…지난해 10채 중 7채

지난해 11월까지 전체 거래 중 71%…경기도 집중

기사입력 2022-01-18 12:20:19

▲ 경기도 아파트 밀집지역 전경 [스카이데일리DB]
 
지난해 11월까지 외국인이 매수한 주택 10채 가운데 7채는 중국인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거래물량까지 집계되면 중국인 매수 비중은 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국토교통부와 국회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외국인의 국내 주택매수는 총 7704건에 달했다. 외국인의 연간 주택매수는 △2017년 6098채 △2018년 6757채 △2019년 6676채 △2020년 8756채로 증가했다.
 
외국인 중 중국인의 국내 부동산 매수세가 두드러진다. 2020년 외국인 주택 가운데 중국인 매수 비중은 71%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집계된 비중도 71%다. 12월 분 까지 집계하면 중국인 매수 비중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곳은 경기도로 11월까지 총 2222채를 사들였다. 전체의 81% 수준이다. 경기도에 투자 비중이 현저히 높은 이유는 경기도 내 집 값이 반등할만한 호재가 다수 있는 만큼, 차익을 노린 투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중론을 이룬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국내 부동산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자금 조달이 자유로운 중국인의 투기 목적 부동산 거래가 늘어난 것이라고 분석한다.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외국인이 자국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려 국내 아파트를 살 경우, 대출 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자국민보다 훨씬 쉽게 투자할 수 있다”라며 “이같은 빈틈을 노린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배태용 기자 / tybae@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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