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
DB손해보험이 지난달 출시한 ‘참좋은 시니어 헬스케어보장보험’의 신제도(생활질환 보장에 헬스케어서비스 제공) 및 신보장(돌봄케어콜 당뇨약물치료비)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손해보험협회로부터 각 6개월 및 3개월 획득했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참좋은 시니어 헬스케어보장보험’은 어르신들께 필요한 돌봄케어콜, 병원에스코트, 가사도우미, 건강관리 물품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 질환 및 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게 만든 상품이다.
또한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대표 만성질환인 당뇨병의 실제 치료행태를 반영한 담보도 개발했다.
기존 당뇨 진단보장은 특정시점 당뇨수치 기준의 진단 및 1회성 보장으로 지속적인 치료를 보장하지 못했다. 반면 ‘돌봄케어콜 당뇨약물치료비'는 가입자가 매년 12만원 한도의 약물치료비 또는 돌봄케어콜 서비스를 선택해 지속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만성질환의 특성을 반영해 지속적인 보장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및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까지 고려했다고 밝혔다.
상품의 가입 대상 연령은 40세부터 90세까지이다. 간편 질문서를 통해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다. 또한 5년 만기로 자동갱신돼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 및 생활 질환의 치료 행태에 맞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고객의 건강관리와 질환예방 및 사회적으로 돌봄 비용 우려를 완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