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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산업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들어설 오피스텔 ‘헬리그라프 마곡에디션’의 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12일, 정당계약일은 13일부터 15일까지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오피스텔 66실과 다가구주택 16가구로 조성된다. 이번에는 오피스텔만 분양되며 전용면적은 30~50㎡이다.
분양가는 4억5630만~8억9990만원에 책정됐다.
‘헬리그라프 마곡에디션’은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99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제한도 없다.
단지 인근에는 도시철도 5호선 송정역과 9호선 공항시장역이 가까워 여의도와 강남 등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 부산 등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롯데마트, 메가박스, 이대서울병원, 강서세무서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마곡 산업단지 내 있는 가장 큰 규모인 LG사이언스파크가 인접해 직주근접의 장점도 지녔다.
현재 단지가 들어설 부지 인근 방화동과 공항동 일대에는 뉴타운 재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돼 미래 가치도 높다.
‘헬리그라프 마곡에디션’은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입주자 전용 피트니트 센터를 비롯해 건식사우나, 공유주방, 코워킹 스튜디오, 세대별 창고, 루프탑 가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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