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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2022 코리아빌드(KOREA BUILD)’가 28일~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코리아빌드’는 국내·외 건축 기자재 및 기술을 중심으로 설계·시공·디자인·유지관리까지 건설 및 건축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이다.
1986년 경향하우징페어를 시작으로 35년 동안 산업의 최신 동향을 반영하고, 건자재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건설·건축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코리아빌드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TOP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 자재 수요가 높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 해외 바이어 및 참가기업을 유치하여 대한민국 건설 ·건축 시장의 글로벌 허브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홈 인테리어 및 주택 리모델링을 생각하는 수요자에게 다양한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마감재·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총 400개사 130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건설·건축 기자재, 건설기술·장비, 건축설비, 인테리어 등 건축·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전시 구성은 건설·건축 기자재, 인테리어, 건설기술·장비, 건축설비의 4개 부문이다. 특히 인테리어 수요자를 위해 내장재(목재·석재·마감재)·조명·욕실·주방·홈인테리어를 집중 조명한다. 현장에 방문하기 전 아래의 주요 참가 업체를 확인하면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을 계획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집에 들어올 때 처음 신체와 접촉하는 부분은 바닥과 마루이다. 주요 업체로는 주식회사 유니드·구정마루·메라톤·주식회사 제스트·떼카코리아 등이 참가해 고급스러운 원목마루와 찍힘에 강한 강마루·돌마루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하기 위해 석재를 선택해 볼 수 있다. 토탈석재·일신석재·이지테크·유코브릭스·청화요업·우성세라믹스공업·엠케이세라믹 등이 참가하며 석재 및 콘크리트 제품과 인조석·대리석·타일·벽돌 등을 통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시회 입장료는 2만원이나 코리아빌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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