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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 대해 “대통령께 물어보면 될 일”이라며 음성분석이 불필요함을 지적했다.
박 전 원장은 2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15시간 지난 후에 해명하면, 그런데 김은혜 수석이 해명한 것도 바뀌면 뭐가 되느냐”며 비속어 논란에 대한 대통령실 대응을 지적했다. 박 전 원장은 “외교참사가 대통령 내외분이 만든 게 아니다”며 대통령실 참모진을 꼬집기도 했다.
hkil**** 정확한 것도 모르면서 사실인 양 자막 넣은 게 문제라 하잖아.
ste0**** 현장에서 답해도 트집 잡았을 거면서.
csyk**** 대통령께서 그날 많은 스케줄로 인해 물어볼 겨를이 없었다는 뉴스 좀 보고 말하길.
이별 통보에 전 여친 살해한 조현진 항소심서 징역 30년
어머니와 함께 있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조현진에 대한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영구히 격리할 정도는 아니다”며 징역 30년형을 선고했다.
27일 ‘이별 보복살인’한 조현진의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극심한 고통으로 생을 마감했고 어머니는 딸이 죽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느꼈을 고통을 법원은 헤아리기조차 어렵다”면서도 “무기징역 선고를 고민했지만 30년 후 출소하면 조 씨의 나이가 57세가 된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회에서 영구히 격리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lw75**** 얼마나 더 잔인해야 최고형이 나오는 것인가. 불우한 가정사가 어떻게 살인의 감형 이유가 되나.
ksb7**** 이런 범죄를 막는 방법이 무엇일까. 범죄를 저지르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방법뿐이다.
zoun**** 사회에서 영구히 격리할 정도는 아니라니, 저런 사람이 사회에서 격리 없이 57세에 나와 재취업하고 길을 활보하고 다녀도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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