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
동아대는 인도네시아 자매교인 ‘트리삭티경영대학’(Trisakti School of Management) 부총장단과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위비소노 소에디오노(Wibisono Soediono) 트리삭티경영대학 부총장 등 15명은 28일 동아대를 방문, 이 총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동아대 이해우 총장과 한성호 대외국제처장, 국제교류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총장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은 예로부터 한반도 대외교류 창구였고 동아대도 국제교류 분야에서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기존 교류와 더불어 융합경영학과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층 다양한 교류가 진행되길 바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교에 도움 되는 결실이 맺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비소노 부총장은 “교육 선진국 대학을 통해 학교 시설과 교육시스템을 배울 목적으로 방문했다”며 “이번 방문이 교육 프로그램과 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는 기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4년 설립된 트리삭티 경영대학은 경영학과와 회계학과가 설치돼 있고 자카르타와 베카시 지역에 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