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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사실상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전 대표는 SNS를 통해 전당대회 관련 발언을 연달아 내고 있다.
1일 이 전 대표는 자신의 SNS에 “주변에 간재비(뜸만 들이며 간 보는 사람)와 하고재비(무슨 일이든 하려고 덤비는 사람) 영업하는 사람 있으면 조기에 정리해야 한다”고 게시했다. 이는 안철수 의원과 김기현 의원 등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항상 선거는 차선이나 차악을 뽑지 않고 최선을 뽑아야 한다”고 남기기도 했다.
js16**** 이미 보수 쪽에서는 회생 불가.
myek**** 결국 캐스팅보트 쥐고 영향력을 키우겠다는 거네. 머리는 좋다.
cheo**** 이번 전당대회 재밌네. 진흙탕 싸움으로 가는 건가.
유명 래퍼 나플라 공익근무하면서 근무 태만… “BTS도 자진 입대하는데”
유명 래퍼 나플라(31·본명 최석배)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출근하지 않는 등 특혜를 받아온 정황이 포착됐다. 검찰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과 병무청이 나플라에 대해 병역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다. 나플라는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기간에도 구청에 출근하지 않는 등 특혜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나플라의 소속사 그루블린은 “한차례 조사받은 것 이외에 다른 세부 사항은 파악 중”이라며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didr**** 열심히 군 복무 중이거나 다 한 사람들은 얼마나 어이가 없을까.
132o**** 방탄소년단도 자진 입대하는 세상에 당신들이 뭔데 병역으로 장난을 치나.
gubo**** 가사로는 센 척 다하더니 군대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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