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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8개 명품 가로수길 조성 완료
최우수 특화가로 동구 동산로 선정…도시 이미지 제고 기대
미추홀구 인하로, 부평구 길주로, 중구 참외전로 뒤이어
김양훈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12-10 11:10:22
 
▲ 인천광역시가 올해 인천을 대표할 28개 명품 가로수길 조성을 마무리했다. (위 부터)
1위 동구 동산로 양버즘나무 사각형. 2위 미추홀구 인하로 은행나무 원형. 3위 부평구 길주로 양버즘나무 사각형.  인천시
 
인천광역시가 올해 인천을 대표할 28개 명품 가로수길 조성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시는 동구를 인천 특화가로 조성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동구는 동산로 가로수 양버즘나무를 사각형으로 다듬어 시민들을 눈길을 사로잡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평가는 가로수 관리에 대한 관리청의 관심을 높이고 인천을 대표하는 경관이 우수한 가로수길을 조성해 가로수 조성·관리 품질향상과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특히, 대상 노선 가로수의 과도한 가지치기, 목표수형 완성도, 수형의 미적가치, 주변경관과 어울림, 가로수 생육상태 등에 대해 1차 서류심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평가위원회의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동구 동산로는 원도심 내 특화가로를 조성했는데 지속성을 가지고 유지 관리하면 시민들의 걷고 싶은 거리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점과 겨울철에도 나뭇가지가 아름다운 가로경관이 연출될 수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위엔 미추홀구 인하로, 3위엔 부평구 길주로, 4위엔 중구 참외전로가 선정됐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동구와 유공 공무원에게는 시장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도수 도시균형국장은 “가로수는 녹지축을 연결해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연출해 도시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만큼 이번 평가를 통해 가로수 시민과 관리청의 관심도를 높혀 시민이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가로수 정책을 펼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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