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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車 수출 25%↑… 62억 달러로 수출액 월 기준 역대 최고
친환경차 수출 12.2% 증가… 6만 대로 상승세 보탬
1월 車 생산 36만 대…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올 1월 내수 판매 0.4% 감소… 11만6000대 기록
김기찬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21 14:40:57
▲ 수출을 위해 대기 중인 차량들. ⓒ스카이데일리
 
작년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이 6709억 달러로 역대 최고액을 달성한 가운데 올해 1월 수출도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하는 등 수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1월 자동차 산업 동향을 발표하면서 1월 자동차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한 6212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1월 기준 최고치로 기존 최고치인 2023년 기록을 1년 만에 갈아치웠다.
 
1월 한 달간 해외로 수출된 자동차 대수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3.5% 증가한 245255대로 20151(248000) 이후 9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현대차와 기아의 수출이 각각 10657·95712대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8.7%·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지엠과 KG모빌리티도 각각 43012·5410대로 180.9%·40.8% 증가했다. 다만 르노코리아는 97.1% 감소한 226대 수출하는데 그쳤다.
 
1월 친환경차 수출도 62237대로 1년 전보다 12.2% 증가해 수출 상승세에 보탬이 됐다.
 
이 가운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는 각각 18.1%·12.5% 증가한 31350대와 26513대가 수출됐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와 수소차는 각각 4369대와 5대가 해외로 팔렸다.
 
1월 전체 자동차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16.9% 늘어난 358000대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1월에 설 연휴가 있어 기저효과가 발생한 데다 올 1월 조업일수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자동차 생산은 20221271000·2023년 1307000대 등 꾸준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공급망 및 부품공급 정상화로 코로나19 이전 수준(20191354000)으로 회복한 것으로 분석된다.
 
1월 자동차 수출·생산이 늘어난 반면 내수 판매는 줄었다. 자동차 내수 판매는 1년 전보다 0.4% 줄어 116000대를 기록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1월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혁신 방안 발표로 투자 촉진 걸림돌을 제거한 데 이어 오는 7월 미래차부품산업법 시행을 통해 자동차 부품 업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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