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가 청년들에게 각종 어학‧자격증 응시료는 물론 전국 최초로 취득‧취업 축하금도 지급하는 구직활동 지원 사업을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동작구민의 32%에 달하는 청년층의 구직활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험 응시 비용 외 ‘어학‧자격증 취득 축하금’과 ‘취업 성공 축하금’까지 인센티브로 연계해 지원하는 것은 전국 최초로 구는 한층 고도화된 청년 밀착형 복지를 선보인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구에 거주하는 만 19~39세의 모든 미취업 청년이며 올해 1월1일 이후 응시한 어학‧자격증 시험에 대해 응시료 및 축하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어학 시험 7종과 국가기술자격법상 자격증 540종으로 신청 횟수에 별도 제한은 없다.
응시료는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되며 취득 축하금의 경우 시험 종류 및 국가기술자격법 등급에 따라 50만 원 내에서 동작사랑상품권으로 차등 제공한다.
이와 자격증 응시‧취득 후 정규직 취업에 성공한 청년에게 동작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추가 지급해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한다.
지원금을 받으려는 청년은 3월4일부터 구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지원금 신청서 등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동작취업지원센터 내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5월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 누리집 내 온라인 창구를 개설해 신청을 도울 예정이다.
구는 올해 청년층을 더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군 복무 청년 무료 상해 보험 가입 △1인 가구 건강검진 지원 △자치구 최다 규모의 ‘청년 인턴’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해당 사업이 관내 청년들의 구직활동 의지를 북돋고 취업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년층의 주거·취업·창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구가 청년들의 삶에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