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대구 
울산 
제주 
)
대전광역시는 대전 지역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근로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서 내달 2일부터 16일까지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래두배 청년통장’은 2022년까지 시에서 추진하던 청년희망통장을 개편한 사업으로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 원 혹은 15만 원을 선택하여 2년 또는 3년간 저축할 경우 적립금과 동일한 금액을 만기 시 시에서 매칭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최대 1100만 원의 목돈마련이 가능하게 된다.
지난해 1000명 모집에 6579명이 접수해 약 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올해 신청자 모집 목표 인원도 작년과 동일하게 1000명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6월2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대전시에서 근로 또는 사업을 하는 중위소득 140% 이하의 청년으로 미래두배 청년통장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방법과 자격·구비서류 등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와 미래두배 청년통장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대전시 청년정책과와 대전청년내일재단으로 하면 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