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전날 공개적으로 찬성 입장을 냈던 6선의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오전 비공개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선회했다.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임기 문제를 포함해 국정을 당에 일임하고 2선 후퇴하는 안을 수용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이 꿈꾸던 조 의원 등 국힘의 반란표(8표)는 기대할 수 없게 됐다.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당내 공개 찬성 가능성을 언급한 중진 중 한 명이 탄핵 반대로 돌아선 만큼 탄핵 가결 가능성이 전일보다 훨씬 낮아졌다는 평가다.
이날 의총에서 조 의원은 탄핵 찬성을 고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국정을 당에 일임하는 등 조치와 함께 대국민 사과를 한데 따른 것이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