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09-27 09:30
뉴스
부산시, 식중독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 안전 강화
집단급식소 등 2637곳 대상 전수 점검 완료
식재료 검수부터 배식까지 단계별 위생관리 지도
김종창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12-11 11:59:22
▲ 부산시보건 관계자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와 음식점 등에 대한 위생을 점검하고 있다. 부산시
 
부산광역시가 올 한 해 동안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와 음식점 등에 대한 철저한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진단 상담을 통해 시민 안전을 강화했다.
 
시는 올해 2월부터 12월 초까지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등 2637곳을 대상으로 주기별 전수 점검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11곳이 적발됐다.
 
올해는 노약자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과 청소년 수련시설을 추가로 점검했다.
 
따라서 공공기관·산업체·기숙사 등의 집단급식소에 대해서는 3년 주기로 전수 점검해 관리 사각지대를 없앴다.
 
광고
적발업소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4곳, 보존식 미보관 3곳, 조리장 위생 불량 3곳, 이물혼입 1곳 등 총 11곳이다.
 
또 집단급식소 등 집중관리시설 내 조리식품 199건, 음용수 3건, 조리기구 1874건, 기타 5건 등 총 2081건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식품의 기준 및 규격 등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음식점·소규모 급식소·식품위생법 위반 집단급식소 등 1279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상담을 진행했다.
 
식중독 예방진단 상담은 식재료 검수·보관·조리·배식까지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를 체크하고 오염 가능성을 진단한 후 현장 실정을 고려한 실질적 보완책을 현장에서 제시하는 식중독 사전 예방 활동이다.
 
최근 3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 또는 식중독 발생 시설과 요양원, 보호시설 등 소규모 급식소에 대해서는 연중 실시하고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김밥·밀면·회·육회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에 대해서는 하절기에 중점 상담을 했다.
 
업소별 1차 위생점검을 해 개선사항 확인·지도 후, 필요시 2차 개선 상담을 진행해 실효성 있는 상담을 추진했다.
 
 
시는 이번 식중독 예방 활동을 통해 확인된 성과와 결과를 추후 상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위반업소와 식중독 발생 시설에 대해서는 내년도 위생점검을 강화해 재발 방지에 힘쓸 계획이다.
 
또 시민들이 연말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케이크 등 다소비 품목 취급 제조·판매업소, 연말모임이 많은 대형음식점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며 겨울철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겨울철 특히 주의가 필요한 질환으로 올바른 손 씻기와 음식물 섭취 등 기본적인 위생 관리만으로도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주변에 추가적인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증상 발생 초기부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꾸준한 관리와 점검을 이어갈 것이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49,582 ▶
어제 135,094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