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대구 
울산 
제주 
)
한국감정원이 올해 제2차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위한 교육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감정원은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 교육기관으로 재지정 받아 관련 사전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사전교육을 수료하면 한국감정원 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부동산개발업 등록시 전문인력으로서 인정받게 된다.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거해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자격요건을 갖춘 교육대상자는 이번 사전교육에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는 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교육 담당자 이메일(k25835@kab.co.kr)로 접수하면 된다.
제2차 사전교육은 내달 11일부터 25일까지 평일 주간(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으로 10일간 한국감정원 대구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의 체계적 관리·육성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배출해 민간 일차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배수람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