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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산업협회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K-웰니스 착한선물전’과 ‘2019 웰니스인 정책세미나’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착한선물전은 전국 지자체 농축특산물과 우수 중소 벤처인들이 생산한 선물세트 등을 판매했다. 행사에는 ‘농촌융복합산업’ 특별관을 조성하고 6차 산업 홍보 및 우수 인증 상품들을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됐다.
‘K-웰니스 도시 인증 및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는 전북 익산시가 2019년 제1호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다. 경기 연천군청와 사단법인 한국배연합회, 제주 톳 웰니스 육성사업단 등 7개 기관 및 기업이 올해의 K-웰니스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김미자 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교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농가와 창업벤처, 소상공인을 살리고, 설날 선물 구매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유통혁신을 꾀했다”며 “이를 계기로 K-웰니스 산업을 육성하고 창출된 부가가치가 침체된 내수경기를 살려 고용 창출로 연계되는 경제 치유 선순환 모델을 정착하기 위해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한빛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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