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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거리두기 2주 연장…교회·클럽도 출입시 발열검사

정부, 종교·유흥·체육시설 준수사항 발표

정동현기자(dhjeo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4-05 17: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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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우한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양재천 벚꽃길이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전면 통제된 4일 서울 강남구 양재천 산책로가 출입 통제돼 있다. [사진=강남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한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19일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종교시설과 유흥시설, 실내 체육시설 등에 대한 방역 관리 강화도 2주간 더 이어진다.
 
정부는 5일 지난달 22일 운영 제한을 권고한 종교시설과 무도장, 일부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에 가급적이면 2주간 운영을 더 중단해달라고 당부했다.
 
각 지방자치단체장이 운영 제한을 권고한 노래방, PC방, 학원 등도 이번 조치에 포함된다.
 
만약 이들 시설이 문을 열려면 발열 여부를 확인한 뒤 출입을 허가하고, 사람 간 간격을 1~2m씩 유지하는 등 방역 당국이 정한 준수사항을 지켜야 한다.
 
교회 등 종교 시설에서는 단체식사를 제공하면 안 된다. 유흥시설에서는 일 2회이상 소독과 환기를 해야한다.
 
무도장, 체육도장 등 실내 체육시설에서는 운동복과 수건 같은 공용물품을 제공하면 안 된다.
 
또 줌바댄스처럼 밀폐된 장소에서 다수를 대상으로 한 운동 프로그램과 강습도 중단해야한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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