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아현동 275-2 일대에 도시형생활주택이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26일 ‘아현 푸르지오 클라시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8층, 1개 동, 전용면적 30~45㎡, 전체 23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임대 5가구를 제외한 23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현동 일대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곳으로 아현뉴타운은 재개발 완료 시 1만 8000여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아현1-3‧3‧4구역의 입주가 완료됐으며 아현2구역은 시공사를 선정 후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인근 북아현뉴타운도 개발이 완료되면 1만 2000여 가구가 입주하게 되는데 5개 구역 중 북아현 1-2‧1-3구역은 입주가 마무리된 상태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위치해 있다. 마포대로, 신촌로 등 간선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교육 및 생할 인프라도 우수하다. 아현초와 아현중, 환일고, 배문고, 한성고, 숭문고, 서울여고,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대규모 학군이 밀집해 있다. 또한 롯데아울렛(서울역점), 롯데마트(서울역점), 이마트(마포공덕점), 아현시장, 만리시장, 마포공덕시장, CGV(신촌아트레온),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마포경찰서, 서울서부지방법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공급되는 만큼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점도 눈길을 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유무 및 주택소유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군별 중복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93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10월이다.
[허경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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