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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충주·음성·제천·단양 지역 초중고 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025년 충주소프트웨어교육센터 여름방학 SW·AI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충주소프트웨어교육센터 여름방학 SW·AI 아카데미는 소프트웨어 교육활성화 소프트웨어 교육 격차 해소 지역 정보 인재 조기 발굴을 목적으로 총 3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1기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 △2기는 다음달 4일부터 8일 △3기는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수준과 관심사를 고려하여 △생성형 AI와 아두이노 대장장이 보드반 △로블록스 마스터반 △코딩 영재 발굴반(파이썬 입문)△정보올림피아드 특별준비반△헬로메이플 게임 메이커반△컴퓨터 꿈나무 축제 대비 SW제작 마스터반 △올림피아드 단계별완성반 등 코딩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7개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생성형 AI부터 게임 제작 프로그래밍 기초 정보올림피아드 준비까지 다양한 분야의 SW·AI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아 미래사회에 필요한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찬동 충청북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장은 “학생들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초 소양 함양으로 SW·AI교육 문화를 확산하고 정보 영재 학생의 조기 발굴과 교육을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지역 인재를 육성하겠다”며 “소프트웨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컴퓨팅사고력 향상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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