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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대전역 직원들은 25일 황운하 국회의원과 함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대전역 지원들과 황운하 국회의원은 온열질환에 취약한 세대(독거노인)를 직접 방문하여 보양식 밀키트와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또한 지속되는 폭염에 바깥 활동으로 온열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온열질환 예방 방법과 위급상황 시 대처요령을 안내했다.
황운하 국회의원은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아픔을 이해하는 사랑과 희망의 공동체를 대전역과 함께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순영 대전역장은 “장마와 무더위에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시고 편안한 여름철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대전역이 앞장서서 더불어 살기 좋은 나눔공동체 문화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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