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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관악구 르네상스몰 나우베베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스카이데일리·스카이엔 전 임직원과 스카이데일리 고문직을 맡고 있는 윤수현 대한약사회 여약사비둘기회 회장, 매주 각종 칼럼을 연재하는 외부필진 및 서버관리업체 유앤아이티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필진으로는 △이을형 전 숭실대학교 법대학장 △안호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김태규 명리학자 △김상철 지앤씨팩토리 대표 △이정화 중구유락종합복지관 커피·바리스타 강사 △김덕용 프라임에셋 팀장 △육재복 원빌딩 팀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발행인 민경두 스카이데일리·스카이엔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3명이서 창간의 깃발을 힘 있게 올렸으나 하루가 10년같은 고통의 시간들이자 길고 긴 여정이나 다름없었다”며 “목청껏 외친 비전들이 무시당하기도 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민 대표는 “여전히 고통은 계속되고 있지만 우리사회와 국가발전에 원동력이 되는 책임있는 언론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전진해야 한다”며 “필진들의 일필휘지와 촌철살인의 글들이 신문의 격을 높이는데 일조했다”고 덧붙였다.
[김도현 기자 / 행동이 빠른 뉴스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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