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6일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공익제보자에 대한 도 넘은 인신공격을 중단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윤영석 자한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 2일 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자신의 SNS에 신재민 전 사무관을 향해 ‘도박꾼’, ‘돈 벌러 나온 것’, ‘나쁜머리 쓰며 의인인 척 위장’ 한다 등 지극히 주관적인 자신의 가시 돋친 악담을 여과없이 퍼부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다음날 신 전 사무관의 자살기도 소식이 전해지고 논란이 되자 자신의 해당 글을 삭제했다”며 “신 전 사무관이 본인 행동에 책임질 만한 강단이 없는 사람이라 더 이상 거론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삭제했다는 뻔뻔한 궤변까지 늘어놓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 2016년 말 고영태와 사진 촬영 후에는 ‘의인 보호’를 운운하던 사람이 자신의 구미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한 사람을 궁지로 몰고 인격살인을 서슴지 않는데 분노를 넘어 안쓰럽기까지 하다”며 “32세 청년인 신재민 전 사무관의 사명감과 정의심에 경의를 표하며 손혜원 의원의 공익제보자에 대한 몰지각한 언행과 무자비한 매도는 결국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배태용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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