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헤드라인 뉴스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부동산규제 풍선효과 심화…수도권 넘어 지방확산 가능성 대두

광교는 물론 동탄도 전용 84㎡ 10억 돌파…수요 충분해 더 오른다

배태용기자(ty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2-13 13:14:00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동탄신도시 전경 [사진= 스카이데일리 DB]
 
12·16 대책 이후 비규제지역으로 눈을 돌린 실수요자가 늘어나면서 화성시 동탄신도시에서도 10억원 실거래 사례가 처음으로 나왔다. 부동산 업계 안팎에선 서울 규제 풍선효과가 수도권 외곽 부동산까지 번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선 저평가 우량주가 자리했다면 지방까지도 풍선효과가 번질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 청계동에 있는 동탄신도시 ‘동탄역 더샵센트럴시티’ 전용 84㎡가 지난달 23일 10억원에 실거래됐다. 
 
전용 84㎡ 기준으로 동탄신도시에서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현재 호가는 10억 5000만원으로 올랐으며 이 단지 전용 97㎡는 지난 1일 11억1800만원까지 거래돼 현재 호가는 13억원에 육박한다.
 
화성 뿐만이 아니다. 눌린 강남의 최초 풍선효과 지역으로 불린 수원 화서역(1호선) 일대에서도 10억원 돌파 사례가 나왔다. 수원 장안구 정자동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의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9일 10억 5024만원에 신고가를 썼다. 지난해 12월 9억 3230만원 이후 올해 10억원을 넘긴 것이다. 현재 호가는 최고 13억원대에 달한다.
 
수원 광교신도시에서는 이미 10억원을 돌파해 호가가 13억원 선에 다다르고 있다. 영통구 이의동 광교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지난달 11일 12억 7000만원에 실거래됐으며 현재 호가는 14억원까지 치솟았다. 
  
광교중앙역에서 먼 광교푸르지오월드마크도 전용 84㎡가 지난 2일 10억 1500만원에 계약됐다. 호수 전망인 광교중흥 S클래스 최고층 전용 163㎡는 지난달 23억원에 거래돼 일대 최고가 아파트가 됐다. 
 
주목되는 점은 이미 호가가 크게 오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단지의 호가는 계속 뛰고 있다는 것이다. 수요자들 역시 충분한 상황이라 앞으로 실거래가 경신 사례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게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을 타깃으로 한 부동산 규제가 수도권  집값에 불을 지폈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집중 겨냥한 부동산 규제의 풍선효과가 비규제지역이 밀집한 수도권 지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며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좋은 신분당선·분당선 라인에 대한 수요는 특히 큰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 지역의 과열 현상이 한계에 도달하면 지방 도시에 까지 풍선효과가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배태용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1

  • 감동이예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1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의 집&빌딩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명품 발라더' 케이윌이 사는 동네에 사는 명사들
김형수(케이윌)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정지원
한국거래소
최경희
강원도개발공사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기후변화, 먼 미래 아닌 지금 당장 우리의 문제죠”
지구온난화 대응 및 재생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

미세먼지 (2020-09-26 00:00 기준)

  • 서울
  •  
(양호 : 38)
  • 부산
  •  
(최고 : 15)
  • 대구
  •  
(좋음 : 21)
  • 인천
  •  
(좋음 : 26)
  • 광주
  •  
(좋음 : 29)
  • 대전
  •  
(보통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