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이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2학기 대학 실용금...'))
금융감독원(금감원)이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2학기 대학 실용금융 강좌 신청을 접수해 강좌 개설 대학에 금융교육 교수, 교재 등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2017년에 발간된 실용금융 교재(대학생을 위한 실용금융)를 전면 개편해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지식 등을 수록함으로써 학생들의 체계적·실용적 금융지식 함양에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감원은 대학생들이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2016년부터 대학 ‘실용금융’ 강좌 개설을 지원 중이다. 올해 1학기에 전국 81개 대학에 강좌 개설을 지원했다. 이는 전국 대학교(339개)의 약 24% 수준으로 약 6200명이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
2학기 ‘실용금융’ 강좌 개설을 희망하는 대학은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금융교육 교수 △교재 △교수 자료 △정규 온라인 강좌 전용 자료 등 지원 희망사항을 신청할 수 있다.
대학이 희망하는 경우 금융 관련 전문성 및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금감원 직원이 해당 대학으로 직접 출강한다. 실용금융 강좌 전 수강생에게는 금감원이 개발한 ‘대학생을 위한 실용금융’ 기본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대학이 자체 교수 인력으로 ‘실용금융’ 강좌를 개설하는 경우엔 강의 시 필요한 강의안, 동영상 등 교육자료 및 특강 등을 지원한다. 온라인으로 ‘실용금융’ 강좌 개설을 희망하는 대학에는 강의 영상과 학습자료(교재 및 워크북 파일)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승준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