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에서...'))
이탈리아가 스위스를 완파하고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에서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탈리아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유로 2020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마누엘 로카텔리의 멀티골과 치로 임모빌레의 추가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이탈리아는 12일 개막전에서 터키를 3-0으로 승리하면서 2연승으로 조 1위를 지키며 웨일스와의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조2위를 확보하며 16강에 올랐다.
이탈리아는 1968년 이후 53년 만에 유로 대회 정상을 노리고 있다.
이탈리아는 2018년 10월11일 우크라이나와 평가전(1-1 무) 이후 A매치 29경기 무패행진(24승5무)을 이어갔다. 최근 10경기에서 31득점 무실점 전승을 기록했다.
스위스는 첫 경기에서 웨일스와 1-1로 비겼고 이탈리아에게도 패하며 2경기 무승(1무1패)로 조 3위에 그쳤다.
이탈리아는 전반 26분과 후반 7분 로카텔리의 연속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 44분 임모빌레의 쐐기골로 3-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같은 조의 웨일스는 터키를 2-0으로 제압하고 첫 승을 기록했다. 웨일스는 1승1무(승점 4)를 기록한 웨일스는 조 2위에 자리했고 터키는 2전 전패로 조 최하위를 기록했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2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