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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홍준표‧윤석열→원희룡 러브콜 등 野 ‘깐부동맹’ 본격화

이언주, 洪캠프 전격 합류…“미래 위해 냉철히 판단”

尹, 이영수 영입 이어 원희룡에 러브콜…“토론 잘해”

기사입력 2021-10-13 12:53:35

▲ 국민의힘 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왼쪽부터)가 11일 오후 광주 서구 KBS광주방송국에서 호남권 합동토론회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30만 회원을 보유한 보수진영 최대 단체가 윤석열캠프에 합류하고 윤 전 총장이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에게 러브콜을 보낸 데 이어 안상수 전 인천시장, 이언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홍준표캠프에 영입되는 등 야권 대선주자들 사이에서 ‘깐부(동지)동맹’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 전 의원은 13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홍 의원 지지를 선언하고 공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총괄과 부산 지원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홍 의원이 직접 영입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의원은 “최근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홍 의원이 윤 전 총장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후보를 더 큰 차이로 이기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 후보 약점인 도덕성 측면에서도 홍 의원이 더 우월하다”며 “과거처럼 어떻게든 윤 전 총장을 보호하며 지지를 고수하기보다 미래를 위해 냉철한 판단을 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2012년 19대 총선 당시 민주통합당(민주당 전신) 소속으로 경기 광명을에서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가 미래통합당으로 이적한 이 전 의원은 ‘보수 여전사’로 불리며 보수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전 의원은 “홍 의원이 불의와 기득권적 행태에 단호히 맞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앞서 회원 30만명의 뉴한국의힘을 이끄는 이영수 회장을 조직지원본부장으로 영입했던 윤 전 총장은 경선 라이벌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12일 자신의 SNS에서 “어제(11일) 광주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원 전 지사가 토론을 참 잘 하더라”며 “특히 이 후보를 이길 대책에 더 힘을 쏟아야한다는 지적을 하셨는데 100% 동감한다”고 극찬했다.
 
윤석열‧원희룡 ‘원팀설’은 그간 정치권에서 꾸준히 제기돼왔다. 광주 토론회에서 원 전 지사는 홍 의원과 호흡을 맞춰온 유승민 전 의원에게 “이제 (윤 전 총장 관련 정법 얘기는) 그만하시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다만 원 전 지사는 대선 완주 의지는 드러내고 있다.
 
홍 의원, 윤 전 총장은 2차 예비경선(컷오프)에서 고배를 마신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게도 손을 내밀고 있다. 윤 전 총장이 컷오프 직후 최 전 원장에게 직접 전화해 “함께하자”고 제안한데 이어 홍 의원도 “최 전 원장 결단을 존중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 전 원장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주한 기자 / sky_ohjuhan , jhoh@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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