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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총 4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3월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다. 소비 생활과 밀접한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에 대해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실시해 부문별 1위를 발표한다.
신한카드는 경영 성과, 브랜드 가치 등을 인정받아 ‘신용카드’ 부문 연속 11년, ‘체크카드’ 부문 연속 8년, ‘착한 브랜드’ 부문에서 ‘아름인(人)’이 연속 10년, ‘앱카드’ 부문에서 ‘신한플레이(pLay)’가 연속 3년 등 총 4개 부문 1위에 올랐다.
KMAC 주관으로 7일 서울 중구 소재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이 수상자로 참석했다.
앞서 신한카드는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의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조사에서 전체 5위를 차지했다.
작년보다 한 단계 올랐으며, 은행을 제외한 금융 업종 전체 1위, 카드업계 1위에 해당한다.
신한카드는 마이데이터(MyData), 마이크레딧(MyCredit), 오픈뱅킹(Open Banking)등 미래사업 고도화와 마이카(Mycar), 마이샵(MySHOP), 올댓 등 생활 플랫폼 영역을 확대하며 국내 대표 신용카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신한카드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인은 524개 ‘아름인 도서관’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공간을 제공하며 ‘아름인 금융교실’ ‘아름인 금융프렌드’ ‘아름인 고객 자원봉사단’ 등의 활동을 펼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고 역량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과 ESG를 아우르는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것이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서 신한카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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