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
무용칼럼니스트 이주영의 신간 ‘이주영의 무용평론집 : 글의 기록, 춤의 기억’이 발간됐다.
전자책(eBook)으로 이앤북스에서 발간된 이번 저서는 스카이데일리 등 일간지, 월간지, 춤 전문지, 무용 전문 웹사이트, 문화기관 등 최근 년도에 게재된 무용 평문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책은 크게 두 파트로 구성된다. 1부 ‘전승의 혼’에는 정재, 민속무용, 전통무용 작품 29편이 담겼다. 2부 ‘창조의 숨’은 한국창작무용, 현대무용, 창작발레 59편을 담았다.
저자는 “시공간의 춤 무대를 밀도 있는 움직임으로 물들인 예혼과 창작의 숨결 가득한 88편의 작품들이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숨을 내쉬길 기대한다.”고 말한다.
시인, 무용 대본작가, 무용평론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현재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에 출강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경기아트센터 등에서 재직 시, 다수의 무용 작품을 기획, 제작한 바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3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