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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현장 중심교육을 강화한다
꿈꾸는 공작소 지역대학 협력체제 운영
공성남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2-09-26 14:07:01
▲ 광주시교육청 전경. [사진 제공 = 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은 지역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꿈꾸는 공작소’ 운영을 확대하고 진로와 연계한 지역대학 진학 프로그램을 활성화를 위한 광주전남권 지역대학 및 전문대학과 상시 협력체제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시교육청은 지역대학들과 긴밀히 협조해 △광주진로진학박람회 광주전남대학관 별도 운영 △광주전남권 대학 공동 대입설명회 확대 운영 △수시정시모집 대비 맞춤형 집중상담 운영 △지역대학 입학팀 연계 중장기 대입정책 수립 및 전형 설계 자문단 운영 △지역대학 전공알리미 제도 공동 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선호도 양극화에 상위권 학과 쏠림 현상 등으로 수도권 소재 대학과의 격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 및 학과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직접 호남권 대학을 방문하고 지역대학과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지속적인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4학년도 호남권 대학 의대 지역인재전형 선발 계획을 살펴보면 전남대 72.8%(91명) 조선대 57.6%(72명) 전북대는 전북지역 52.8%(75명) 광주전남전북지역 9.8%(14명), 원광대는 전북지역 34.0%(33명) 광주전남 10.3%(10명)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 중 전남대학교 의예과 지역인재(광주·전남·전북) 선발인원은 총인원 125명 대비 91명을 선발하고 비율은 72.80%로 타 대학에 비해서 매우 높은 편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달 21일 전남대학교 정성택 총장과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 등을 직접 만나 지역인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지역인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교류 및 협력을 약속받았다.
 
한편 이 교육감은 지난 7월27일 전북대를 직접 방문해 김동원 총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역인재전형을 전북 지역으로만 제한하던 것을 2024 대입에서 광주·전남권으로 확대해 준 것에 고마움을 전하며 전북대 의대 광주전남권 학생 대상 지역인재전형을 현재 10%에서 더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교육청 진학팀 관계자는 “현재 대학 입시의 주된 특징은 수도권 대학에서 지방 학생들을 선발하는 지역균형전형이 실시되고 지역대학에서는 지역인재전형이 확대된다.
 
이는 수시모집 78%, 정시모집 22% 수준으로 지역거점국립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대학들은 기존처럼 학생부 중심 전형인 수시모집 비율을 약 80% 정도 유지하고 서울권 16개 대학은 정시(수능)에서 40%를 모집한다”며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에 대한 전략적인 선택수능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 선택수시와 정시의 균형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시교육청은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을 통해 꿈과 적성을 키워가는 진로교육체계적인 진학교육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강화하겠다”며 “우리 학생들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우리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동량재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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