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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두고 독감 비상... 김지향 서울시의원 예방수칙 준수 당부
서울지역 초·중·고 독감환자, 작년 동기 대비 최대 135배 증가
김 의원 “3일 앞 수능, 철저한 방역으로 입시에 차질 없도록 주의”
최영호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11-13 10:53:55
▲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4). 서울시의회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독감 유행이 기승을 벌이고 있어 수험생의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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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독감발생 및 결석현황’에 따르면 수능을 2주 앞둔 1일까지(10월26일~11월1일) 한 주간, 독감으로 결석한 고등학생 수가 작년 동기(3명) 대비 109.7배(329명)까지 증가했다.
 
수능 1주 전인 8일까지도 한 주간 서울지역 고등학교에서 195명의 독감환자가 발생하여 등교를 포기한 학생들이 170명에 달했다.
 
교육청 관내 초·중·고 전체 학생중, 수능 2주 전 7일간 독감 발생 건수는 4615명, 결석 건수는 2469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34명(독감발생), 9명(결석)보다 최대 135.7배(발생건수), 274.3배(결석건수)까지 증가했다.
 
수능 1주 전 7일간 독감발생은 1381명, 결석 건수는 1048명으로 작년 동기 각각 34명(독감발생), 9명(결석)보다 최대 22.6배(발생건수)와 36.1배(결석건수)로 독감의 기세가 아직도 상당함을 보여준다.
 
김지향 의원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중심의 인플루엔자가 유행하여 독감환자가 최근 5년, 동 기간 대비 최대 규모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교육청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입시에 차질이 없도록 호흡기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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