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
“아침에 뜬 해가 저녁에 지듯 사람의 몸도 낮에 활동하고 밤에는 잠든다. 몸의 독소를 배출하는 주기(새벽 4시~낮 12시)·음식을 섭취하는 주기(낮 12시~저녁 8시)·음식의 영양소를 재합성하는 동화 주기(저녁 8시~새벽 4시)가 따로 있어서 이 리듬에 맞는 적절한 식사법을 실천해야 소화 흡수 배설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2018년 첫 출간 후 곧바로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관심을 모은 ‘완전 소화’가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됐다. 6년 만에 개정판을 내면서 췌장 건강법이 추가됐다.
저자 류은경 완전해독연구소 소장은 국립암센터와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소 의학연구원이었다. 암세포로부터 자유로운 인류를 꿈꾸며 신약 개발에 몰두했으나, 인위적인 약의 힘으로는 질병을 극복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고 해독과 영양을 기본 원리로 삼는 자연의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특히 저자 스스로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몸 상태가 나빠지는 것을 경험한 뒤 이를 극복할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 건강에 대해 깊이 연구한 끝에 저자는 영양과 해독이 중심이 되어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책에서 주장하는 완전 소화는 간단하다. 모든 질병은 염증과 혈당이 원인이며 이는 영양과 해독을 통해서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완전 소화를 가능하게 하는 식사는 단 하나! 자연에서 얻은 것을 그대로 먹는 것이다.
그 밖에 위-간장-장-췌장이 어떻게 소화에 관여하는지 설명하고 과일과 채소를 일상에서 식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