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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달 30일 아산시를 방문해 이한결 시너짐 대표에게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 기부자를 위한 ‘나눔리더’ 인증패를 전달하고 ‘착한가게’ 가입식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한결 대표·조일교 아산시부시장·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훈 모금사업 팀장·관계자가 참석했다.
이한결 대표는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만 원을 아산시에 지정 기탁하면서 충남 696호(아산 41호) ‘나눔리더’로 가입하게 됐다.
나눔리더는 ‘나눔으로 희망을 밝히는 리더’로 △100만 원 이상 기부금을 완납한 개인 기부자 △100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1년 이내 납부하기로 약정한 개인 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착한가게는 우리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월 3만 원 이상)을 약정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이다.
이한결 대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훈 팀장은 “나눔을 실천하여 희망을 밝히고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를 이끌어가는 ‘나눔리더’ 및 ‘착한가게’에 가입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산시 복지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소외계층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솔선수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한결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아산시도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기부자를 예우하고 새로운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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