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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그룹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는 자사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2캐럿 다이아몬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로이드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누적 매출 400억 원을 기념해 2캐럿 다이아몬드를 올해 12월 말까지 159만 원에 판매한다.
이번 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는 탄탄한 일자 밴드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다이아몬드 특유의 빛 반사를 최대로 끌어올려 합리적인 가격에도 퀄리티를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로이드는 2020년 국내 주얼리 시장에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최초로 선보였으며 작년에는 1캐럿 다이아몬드를 99만 원에 출시해 1년간 판매량 약 3000개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올해 로이드의 1캐럿 이상 사이즈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누적 매출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이상의 성장 폭을 보였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1캐럿 이상의 빅 캐럿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난 수요를 반영했다”며 “이 외에도 베스트 셀러인 1캐럿과 빅 캐럿 제품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격적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1일부터 로이드 공식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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