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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선보인 ‘청담 르엘’이 성공적인 분양을 마쳤다. 22일 모든 청약을 완료한 ‘청담 르엘’은 높은 관심을 받으며 뜨거운 경쟁률을 기록했다.
롯데건설은 성실한 시공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청담 르엘’은 롯데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르엘’이 적용된 고급 주거단지다. 9월 1순위 청약에서 85가구 모집에 5만6717건이 접수돼 평균 667.26대 1이라는 뜨거운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특별공급에서도 64가구 모집에 2만 건 이상의 접수가 이뤄져 ‘르엘’ 브랜드에 대한 압도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이 단지는 강남권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대중교통과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한강 조망은 물론 녹지와 공원이 어우러진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스타필드와 코엑스 같은 편의시설과 인접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한다. 학군과 학원가도 가까워 자녀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청담 르엘은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으로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청담동의 상징적인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의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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