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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 청량리·왕십리 연계거점으로 개발
마장역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지정…역세권 중심기능 강화
엄도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0-05-28 15:56:56
▲ 마장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동북권 최대의 상업·문화 중심지로 떠오를 청량리·왕십리의 연계거점으로 마장역 일대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7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도건위)를 개최해 마장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
 
대상 지역은 성동구 마장동 791-1 일원 15만6805㎡다. 청계천변에서 지하철 5호선 마장역까지의 역세권 일대이기도 하다. 인근에는 한전물류센터 이전 예정 부지와 마장축산물시장이 입지하며,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구역에 일부 포함된 곳이다.
 
서울시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과 연계해 침체돼 있는 마장역 일대의 역세권 중심기능을 강화하고 이면부 주거지역의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마장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제2종·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분류되며 건폐율과 용적률을 상향받아 공동주택·학교 등이 들어설 가능성이 커졌다. 구역 내 면적의 60%는 7층의 높이제한이 있으나 도건위에 따르면 특별계획구역 내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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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마장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에 따른 대규모 유휴 부지(한전물류센터 이전 예정 부지) 및 역세권 일대의 중심기능 강화를 통해 마장역 일대의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도건위에서는 개봉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도 수정가결됐다. 이에 따라 개봉역 일대에는 공동주택 302세대(공공임대주택 86세대)이 건립될 예정이며 노인복지시설도 건립된다.
 
또한 서대문구 북가좌동 서울 휴먼타운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해 획지계획 및 공공산후조리원 및 모자건강센터가 건립이 결정됐다.
 
[엄도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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