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는 ‘2026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 지표’를 20일 발표했다. 그 결과 특별시·광역시 취업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개도의 경우 취업자가 증가했다.
7개 특·광역시 구지역의 취업자는 1156만5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만5000명 감소했고 고용률은 58.6%로 0.2%p 하락했다.
7개 특·광역시 구지역의 실업자는 44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만6000명 감소했고 실업률은 3.7%로 0.2%p 하락했다.
9개도 시지역의 취업자는 1427만1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만6000명 증가했고 고용률은 62.5%로 0.1%p 하락했다. 9개도 군지역의 취업자는 213만 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만6000명 증가했고 고용률은 69.4%로 0.2%p 상승했다.
9개도 시지역의 실업자는 41만7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만3000명 감소했고 실업률은 2.8%로 0.2%p 하락했다. 9개도 군지역의 실업자는 2만7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0명 감소했고 실업률은 1.3%로 동일했다.
국가데이터처는 “현재 특·광역시 지역은 업종별로는 보건복지서비스업과 운수·창고업은 이번에 취업자가 증가했고 반면에 제조업, 건설업, 정보통신서비스업 등은 취업자가 감소했다”라며 “제조업과 건설업은 20개월 이상 취업자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 활동 인구를 보면 7개 특·광역시 구지역의 지역 활동 인구는 2024만8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만7000명 증가했고 15세 이상 거주 인구 대비 비중은 102.5%로 0.1%p 상승했다.
9개 도 시지역의 지역 활동인구는 2206만4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만5000명 증가했 15세이상 거주 인구 대비 비중은 96.7%로 차이가 없었다.
9개 도 군지역의 지역 활동인구는 334만7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만4000명 증가했고 15세 이상 거주인구대비 비중은 109.1%로 0.6%p 하락했다.
국가데이터처는 “인구소멸지역이 많은 군지역들을 대상으로 관련 정책이나 인프라가 많이 지원된 그런 영향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올해부터 시작된 기본소득이나 정주여건, 생활정주여건 지원 사업 등이 영향을 줬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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