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09-27 11:52
뉴스 > 富동산 > 일반
상가로 눈 돌린 투자자들…초역세권 관심 촉각
주택시장 규제 강화에 발길 옮겨…유동인구·배후수요 확보 가능
길해성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17-09-22 14:29:16
▲ [사진=스카이데일리DB]
 
주택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수익형부동산인 상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초역세권 상가의 경우 유동인구와 배후인구를 모두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5월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서 분양한 ‘안양 명학역 유토피아’는 지하철 1호선 명학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상가로 분양 일주일만에 완판 됐다.
 
지난달 공개입찰을 진행한 서울 마포구 공덕동의 ‘공덕 SK리더스뷰’도 단지 내 상가 분양을 한지 사흘 만에 평균 10 대 1의 경쟁률로 모든 판매가 마무리됐다.
 
상가 투자수익률이 타 투자처에 비해 높은 것도 상가에 투자자가 몰리는 이유로 분석된다. 한국감정원의 ‘2016년 연간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의 연간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다. 같은 기간의 채권(국고채 1.44%·회사채 1.89%)과 금융상품(정기예금 1.48%·CD 91일물 1.49%)에 비해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록한 것이다.
 
올해 들어서도 상가 투자 수익률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전국 기준으로 중대형 상가의 경우 1분기 1.53%, 2분기 1.68%, 소규모 상가는 1분기 1.41%, 2분기 1.58%, 집합 상가는 1분기 1.56%, 2분기 1.58%를 각각 기록했다.
 
광고
연내에도 유동인구와 배후수요가 풍부해 높은 투자수익이 기대되는 역세권 상가들이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한화건설은 내달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29-1번지 일대에 연면적 5만6657㎡, 지하 1층, 지상 2층, 총 129실 규모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직접 연결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저망된다.
 
같은 달 위퍼스트(시행사)는 ‘고덕역 더퍼스트’ 상업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46-2번지 일대에 지상 1층, 지상 4층, 연면적 6028㎡, 총 57실 규모로 구성된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번 출구와 1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에 입지해 있다.
 
시행사 오케이센터개발는 이달 25일 ‘송도 아트윈몰’의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 ‘송도 아트윈몰’은 지상 2층, 연면적 약 7,800㎡, 총 50실 규모로 구성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지하로 직접 연결돼 있다. 또한 단지 내 이미 입주를 마친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아파트 999가구와 홀리데인 인 호텔 202실을 비롯해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 237실을 고정 수요로 확보 가능하다.
 
일군토건은 ‘마곡 그랑 트윈타워’ 뉴욕 테라스 상가를 분양 중이다. 마곡지구 내 C13-3, 4, 5, 6블록 일대에 들어서며, 지상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테라스 상가로 구성된다. 총 176실이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세권에 입지해 있으며, 함께 조성되는 오피스 235실의 고정수요가 있다. 약 7.3m의 높은 층고로 설계되어 테라스 특화와 함께 높은 집객력이 기대된다.
 
[길해성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64,561 ▶
어제 135,094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