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가 내달부터 학용품 묶음 판매를 실시한다.
20일 동반성장위원회(이하·동반성장위)와 다이소 등에 따르면 동반성장위는 내달 10일 회의를 열어 다이소를 중소기업 적합업종(문구소매업) 기업에 포함하는 내용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앞서 다이소는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지속되자 소상공인과의 상생 대책의 하나로 중소기업 적합업종 대상에 자발적으로 편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다이소는 연습장, 연필, 풀, 지우개, 색종이, 색연필, 크레파스 등 18개 학용문구 품목을 묶음 판매하게 되며 묶음 제품은 5000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방침은 750여개 직영점에만 적용되며 450여개 가맹점은 소상공인으로 인정해 기존대로 낱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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