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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국이 무더위와 소나기로 습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 사이 경기내륙과 강원내륙 및 산지, 충청권내륙, 전라권동부내륙, 경북남서내륙, 경남북서내륙, 제주도산지 등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오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예상 강수량은 5~30㎜다. 기상청은 비구름대가 높게 발달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C, 낮 최고기온은 23~30°C가 예상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20°C/29°C) ▲인천(20°C/28°C) ▲대전(20°C/30°C) ▲대구(18°C/28°C) ▲부산(20°C/27°C) ▲광주(20°C/30°C) ▲울산(19°C/26°C) ▲제주(22°C/28°C)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m, 동해 앞바다 0.5~1.5m로 전망된다. 먼바다 파도는 서해·남해에서 2m까지, 동해에서 1m까지 일겠다.
한편 세계 주요 날씨를 살펴보면 27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워싱턴D.C(22°C/33°C) ▲중국 베이징(23°C/34°C) ▲일본 도쿄(19°C/22°C) ▲독일 베를린(13°C/28°C) ▲프랑스 파리(16°C/21°C) ▲영국 런던(14°C/23°C) ▲인도 뉴델리(26°C/39°C) ▲이탈리아 로마(20°C/35°C) ▲캐나다 오타와(20°C/30°C) 등이다.
[허경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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