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이커머스 플랫폼은 네이버로 나타났다. 쿠팡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결제추정금액을 기록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배달의 민족은 주요 플랫폼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상위 5곳 이커머스 서비스의 결제금액을 추정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만 20세 이상 한국인 표본조사로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로 결제한 금액을 기준으로 했으며 법인카드, 법인 계좌이체, 기업 간 거래는 포함되지 않았다.
네이버의 지난해 결제추정금액은 36조916억원으로 조사 대상 기업 중 1위에 올랐다. 이는 2020년 27조5234억에서 31% 증가한 수치다.
쿠팡은 지난해 결제추정금액 34조2071억원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2020년 결제추정금액인 22조1575억원과 비교해 54% 증가한 수치다.
SSG 닷컴은 지난해 결제추정금액 23조8524억원을 기록해 2020년 22조2801억원보다 7% 증가했다. 해당 금액은 지난해 이마트가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함에 따라 ‘SSG 닷컴’과 ‘이베이코리아’를 합산한 금액으로 추산됐다.
별도 기준으로는 ‘SSG닷컴’이 6조2261억원으로 2020년 4조 9920억원보다 24.7% 올랐고 ‘이베이코리아’는 2020년 17조2880억원에서 지난해 17조 6262억원으로 1% 증가했다.
4위에 오른 배달의 민족은 2020년 10조6645억원에서 지난해18조7166억원으로 76% 증가했다. 이는 상위 5개 이커퍼스 플랫폼 중 가장 큰 증가율이다.
5위에 오른 ‘11번가’의 결제추정금액은 2020년 11조1586억원에서 지난해 13조1966억원으로 18% 증가했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