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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이준석 전 대표가 격돌했다. 3~5차 가처분 심문에서 양측은 서로를 겨냥해 날카로운 설전을 이어갔다.
28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이준석 전 대표가 신청한 가처분 심문이 진행됐다. 이 전 대표는 심문 후 법원을 나서면서 “이준석만 날리면 모든 것이 잘 될 거라는 주술적 생각을 볼 수 있는 심리”였다며 비난했다. 이에 국민의힘 측 전주혜 비대위원은 이 전 대표의 주장에 대해 “천동설 같은 주장이 받아들이지 않는 한 비대위는 당연히 적법”이라며 응수했다.
1062**** 국민 힘든 시기에 국민의 대표라는 자들은 제 앞가림만 챙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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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c2**** 환율 폭등하고 주가는 바닥인데 주술설과 천동설의 대결인가.
clea**** 그렇게 못 믿겠으면 민주당 가든지 신당 창당하든지.
여자 화장실에서 32회 불법 촬영한 연대 의대생 “평생 반성”… “성범죄자가 의사라니”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어간 연세대학교 의대생이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연세대 의대생 A씨는 새사람이 되겠다며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서울서부지법에서 32차례 자신의 휴대전화로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 A씨의 재판이 열렸다. A씨는 이 자리에서 최후진술을 통해 “저지른 일이 참으로 부끄럽고 후회가 된다”며 “피해자가 받은 상처가 아물길 바라며 잘못을 평생 반성하고 매일 사죄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lss8**** 의대생이면 뭐하나. 인성이 개차반인데. 의사 될 자격 없다.
yuri**** 평생 사죄로 되나, 평생 의료인 못하게 해야지. 성범죄자가 의료인은 말이 안 된다.
jws2**** 평생 반성, 이 말 듣고 감형해준다는 게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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