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민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중소기업 고용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중소기업 고용지원사업’은 동작구 소재 중소기업이 동작구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해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기업에 채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금은 채용일로부터 3·6·12개월로 분할 지급되며 △3개월 후 90만 원 △6개월 후 120만 원 △12개월 후 300만 원으로 최대 12개월분인 5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동작구에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으로 기업당 지원되는 고용인 수는 2명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5일부터 구 누리집에서 지원 신청서, 정규직 채용 계획서 등 구비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동작 취업지원센터로 방문·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고용지원금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해당 사업을 통해 구 전체 사업체 중 88%에 달하는 영세 기업의 고용난 해소는 물론 구민 일자리 창출 등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작구는 △내일근속지원 사업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30억 원) △소상공인 특별보증융자 지원(250억 원 규모) △동작사랑상품권 발행(460억 원 규모)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지역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구민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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