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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육성 국화 ‘그린볼엔디’ 꽃 중 꽃으로 등극
고양국제꽃박람회 장관상 수상… 개화 빨라 생산비 절감·화색 우수
경북육성 품종의 우수성 국내외 홍보… 경북화훼산업 경쟁력 확보
김용호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5-21 08:07:02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에서 육성한 신품종 그린볼엔디’가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 신품종 콘테스트 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에서 육성한 신품종 그린볼엔디’가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 신품종 콘테스트 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에서 육성한 신품종 스프레이국화 그린볼엔디가 꽃 중의 꽃으로 인정받았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그린볼엔디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 신품종 콘테스트 부문에서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주제로 426일부터 512일까지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실내외 화훼 전시, 국제어워드쇼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로 구성했으며 도 농업기술원을 비롯해 민간 육종가가 개발한 우수 신품종을 전시하고 국내 육성 기술을 홍보했다.
 
구미화훼연구소는 장미·국화·비모란 등 90여 종의 품종이 출품된 신품종 콘테스트에서 국화그린볼엔디등 총 9품종을 출품했으며, 화훼 수출 관계자, 화훼산업 종사자 등 품종평가 전문가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았다.
 
장관상을 수상한그린볼엔디는 녹색의 폼폰 화형으로 줄기당 착화수(작은 꽃의 수)10개이며 고온에서 화색 탈색이 적고 개화 소요일수가 7주 정도로 짧은 것이 특징으로 선명한 화색과 생산비 절감 효과로 국화 재배 농가의 선호도가 높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이번 박람회 전시와 수상은 구미화훼연구소에서 육성한 국화 품종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앞으로도 다양하고 우수한 품종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조기 보급해 경북화훼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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