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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잉여전력’ 공장 수요 활용… 부산 산업단지 에너지저장시스템 구축
산업부 공모 선정…기장 산단에 18억원 들여 분산에너지 조성
허승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5-27 12:56:27
▲ 부산 산업단지 내 ESS 활용 분산에너지 기반조성 사업. 연합뉴스
 
버려지는 태양광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전력이 부족할 때 공장에 공급하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이 부산 산업단지를 세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부산 산업단지 ESS 활용 분산에너지 기반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부산 산업단지 ESS 활용 분산에너지 기반조성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ESS에 저장·활용함으로써 산업시설 최대 수요전력을 감축하고 탄소중립에 활용하는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컨소시엄은 6월부터 12월까지 국비, 시비, 민간 자본 등 총사업비 18억3400만 원을 투입해 기장군 신소재 산단 ESS 구축, 신재생에너지 탄소배출권 등록, 재생에너지 100(k-RE100) 지원, 에너지슈퍼스테이션 조성 등을 추진한다.
 
에너지구축슈퍼스테이션은 전기차에 저장된 전력을 공장에 공급할 수 있는 ‘V2G충전시스템’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활용해, 산업시설 최대 수요전력 감축과 탄소중립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동석 부산시 첨단산업국장은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활용한 분산에너지 사업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부산의 산업 경쟁력 증대와 부산형 탄소중립 사업모델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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