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몫의 부의장은 앞서 지난달 13일 의장 후보에 4선의 김진경(시흥3) 의원을 선출하며서 3선의 정윤경(군포1) 의원을 선출해둔 상태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은 18일 오후 의원총회에서 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의원 76명 중 7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투표 결과 김 의원이 41표를 얻어 윤태길(하남1)·박명원(화성2)·김시용(김포3) 의원을 여유있게 꺾고 선출됐다.
김규창 부의장 후보는 “의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국민의힘 모두가 한뜻이 돼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의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도민이 국민의힘 의원들을 바라보고 존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여야 합의로 확보한 8명의 후반기 상임위원장 후보도 내부 투표를 통해 결정했다.
이 자리에서 함께 진행된 상임위원장 투표 결과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성남5) 의원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구리1) 의원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성남8) 의원이 뽑혔다. 단수 후보로 나선 위원장에는 △안전행정위원장 임상오(동두천2) 의원 △건설교통위원장 허원이천2) 의원 △교육행정위원장 이애형(수원10) 의원이 투표없이 그대로 확정됐다.
국힘은 또 △의회운영위원장 양우식(비례) 의원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성수 의원을 지명했다.
민주당도 같은 날 의총을 통해 상임위원장 후보들을 경선을 통해 확정지었다.
민주당이 차지하기로 한 8개 상임위원회별 위원장 후보는 △기획재정위원장 조성환(파주2) 의원 △경제위원장 고은정(고양10)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황대호(수원3) 의원 △보건복지위원장 이선구(부천2) 의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문형근(안양3) 의원 △교육기획위원장 안광률(시흥1) 의원 △경기도교육청예결특위위원장 강태형(안산5) 의원 △윤리특위위원장 김회철(화성6) 의원 등이다.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은 19일 열리는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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